發 刊 辭 (遂安李氏家門史傳記文集)

우리 遂安李氏大宗會에서는 己丑 西紀2009年9月19日 任員會議에서 그간 오래 동안 論議가 되어 오던 遂安李氏大同譜를 編纂하기로 決議 곳 始作하여 壬辰 西紀2012年까지 完成하기로 하여 “遂安李氏大同譜 編纂委員會”(大槪가 大宗會의 任員과 各派代表會長들로)를 構成하고, 이를 2009年10月3日開催한 大宗會總會 會議의 認准 決議를 받아서 發足하였다. 이 大同譜編纂委員會는 委員長에 根太 本人을, 都有司에 初植 大宗會長으로 選任이 되어서 作業準備에 着手하여 大同譜 編輯을 위한 編纂委員會 會議를 開催하며 編纂委員會의 決定事項및 準備作業과 編輯要綱으로, 各派別로 族譜編輯作業 時 留意事項과 族譜收單 申請書 作成要領 등을 公布 各派에 通告하였고 그리고는 以北失鄕 道民들의 公報媒體인(月刊發行紙)黃海民報,平南民報,平北民報,등(우리 遂安李氏의 住居集姓村이 만 앗던 地域의 失鄕民들을 위함임)에 每月 2011年4月~12年3月에 거쳐 12個月間 各各12차레를 그리고 “인터넷 ‘遂安李氏大宗會’홈 페이지”에도 各各 “遂安李氏大同譜編輯을 위한 族譜收單申請書”를 提出 해 줄 것을 公告의 廣告로 揭載 하였습니다.

한편 大同譜編纂委員會에서는 大同譜에 祖上의 遺蹟揭載를 위하여 遺蹟史를 살펴보기로 하였으니, 傳承해오는 先祖傳來의 古族譜 또는 諸般古代史文獻의 記錄史等에 담겨 남아온 遺蹟으로는 大槪 다음과 갔습니다.

1, 우리遂安李氏의 始祖와 中始祖 得貫祖님의 遺事를 살펴 본다며는

우리遂安李氏는 始祖 諱 堅雄祖의 後孫으로 始祖께서는 以源 京山人(只今의星州)으로 年歲27歲 武將軍으로 西紀918年 高麗太祖 王建을 輔弼, 高麗開國功臣이 되시었고, 西紀927年에는 太祖께서 軍事를 이끌고 後百濟의 甄萱을 討伐하고 三韓을 統合하는데 參戰하여 큰 功을 세우시어 三重大匡 太師,平章事의 官職을 두루 歷任하시었으며, 그 後孫 十二世에 이르는 列世祖가 高麗朝의 平章事, 尙書등의 高官職을 두루 지내 시 었 습니다.

註: (典故大方卷1“萬姓始祖編”10後面; 遂安李氏始祖 堅雄<高麗太祖 開國功臣 三重大匡太 師>記錄)

2, 十三世이신 中始祖 諱 連松祖, 號 龍溪, 諡號 文翼, 公 게서는

高麗 忠烈, 忠宣, 忠肅, 三王朝에 歷仕하시어 三重大匡 太師 平章事,戶部尙書, 西北道指揮使등의 高位官職을 두루 歷仕하시었고. 忠肅王朝 時, 同盟 元朝의 大亂에 元나라의 請援에 援軍公奉하야 元皇帝가 厚한 金品과 벼슬을 내리려하자, 公은 이를 固辭하고, 대신 糧物을 要求. 當時 祖國은 數星霜 凶年이 들어 饑荒함에 連松祖께서는 元나라 로부터 四十萬石의 糧穀을 얻어와 救恤하였으니 王이 嘉尙히 여겨 推忠輔靖功臣의 特賜를 내리고 遂安郡(舊 獐塞縣 陞爲遂州郡)을 公의 菜邑으로 下賜하여 遂州郡의 領主에 封해 지시 었습 니다.

이로 因하여 族의 本貫鄕이 遂安(只今의地名)으로 定하여져 遂安李氏의 世系를 繼承 于今에 이르러 내려오고 있습니다.

※ 遂安, 龍溪書院은

위 前記의 得貫祖 諱 連松祖께서는 文武를 兼한 賢臣으로 忠宣王四年 壬子西紀1312年에는 家財를 털어 西道(黃海道,平安道)各邑에 文廟를세워(孔子廟라고도 하며 只今의鄕校이다)論語, 孟子, 大學과 孝經의 板을 製作 많은 經書를 刊行하여 “以儒學行德性의 渾厚하시어 從事於 聖賢之學하고 留心於 修治之功”하여 李朝 顯宗3年 壬寅西紀1662年에 遂安郡守 具釜 公이 儒林과 議論하여 諱 連松 號 龍溪 公의 百世師表 萬古綱常의 義를 기려 書院建立을 觀察使 姜栢年에게 建議하여 遂安邑 遼東山麓 正南向자리에 書院을 세우고 每年二月과 八月에 祭祀를 지내었다.

西紀1708年 肅宗34年에 國王께서 特下賜 額號 龍溪書院하시고 乃遺 禮曹官 洪商賓하여 頌額의 禮를 내리시었습니다.

註: (가), (江華郡文化院鄕土史硏究所에서 江都誌 第19章江都文化 第1節上古及中古文化 81~82쪽에서 李連松이 始刊經史子集 諸板하고 又刱建三百郡孔子廟하며 派送家僕小斤角等內外六百口하야 定守僕하야 以奉廟宇하고 分布經史하니“<李連松의 字는栢心이오 號는龍溪니 官至太師平章事하니라>”此를 儒敎初刱時代라하되 佛敎勢焰에 尙久屈不振하얏느니라. 라고 記錄이 되어 있다.)

(나), (典故大方卷1“書院鄕祠錄編”34面“:遂安,龍溪書院<顯宗壬寅建,肅宗戊子額>漢管寧, 李連松<遂安人 高麗平章事>,姜栢年<號雪峰判中諡文貞>記錄.

3. 그 后孫 繼承의 遂安君

(가). 中始祖 諱 連松祖의 長子 14世 諱 庥(휴) 公 遂安君

庥公은 中始祖의 長子이고 字는 仲庇이다. 高麗朝에서 받은 벼슬은 典吏判書三重大匡 遂安君이시다. 처음에는 燕京에 가서 元나라 벼슬을 살았다. 丙戌西紀1346年에 元나라가 公으로 하여금 忠穆王을 冊封하는 글을 보내면서 公의 先祖以來의 忠誠과 特히 父君의 殉節을 기려 公에게 中書省左丞相의 벼슬을 내리고 延慶宮에서 宴會를 베풀고 廐馬二匹과 白金五十兩을 下賜하였다. 高麗 忠定王때에 歸朝하여 僉議正尹侍中의 벼슬을 받고 遂安君의 封爵을 받았습니다.

(나). 中始祖 諱 連松祖의 次子 十四世 諱 完 公 遂安君

完公은 中始祖의 次子이고 字는 中固다. 高麗朝에서 받은 벼슬은 大匡正尹 遂安君이다. 恭愍王때에 登第하여 檢校海南節制使正言의 벼슬을 지내고 遂安君의 封爵을 받았다.

公의 外祖父는 司宰卿 淳昌 薛安이다.

(다). 十八世 諱 益齡 公 遂安君

完公의 長子는 諱 甲仁(15世)으로 벼슬은 內贍寺少尹 贈 吏曹參議를 지내시고 長孫은 諱 求魯(16세) 으로 벼슬은 東部令 贈 吏曹參判을 지내시었다. 公의 次子 17世 諱 永肩 號 石齊 吏曹參判公의 三子이고,

完公의玄孫 始祖以十八世인 遂安君 諱 益齡으로 學行이 卓越하여 成宗三年西紀1472年에 進士가 되었으나. 端宗의 哀史를 보고 官職에 안 나갈 것을 굳게 盟誓하고 있을 때 朝廷에서 氷庫 別檢을 除授했으나 나가지 않고 承政院 右丞旨로 屢次 불렀으나 不就하고 隱德으로 一生을 삶 으 시다 가 享年 四十五歲로 逝去하시니, 나라에서는 贈 資憲大夫 吏曹判書를 贈職하시고 遂安君을 封하였다.

(라). 朝鮮朝 廢,燕山君 中宗王,擁立의 純忠奮義翊戴靖國功臣 諱 夔 公 遼山君

遼山郡은 只今의 黃海道 遂安郡의 中間옛 名稱이다.

위의 遂安君 諱 益齡公의 次子이신 諱 夔 遼山君 字는 國卿 公은 姿禀이 特出하신 아버지 益齡의 본을 받아 나라를 爲해 忠誠할 것을 盟誓했다. 燕山君主의 虐政이 날로 甚하여 民生은 塗炭에 빠지고 宗廟社稷이 混濁하여지매 柳順汀 朴元宗 等과 謀議하여 燕山君을 몰아내고 어린 中宗을 擁立하는데 成功하여 나라를 危機에서 救出했다. 이로 因하여 純忠奮義翊戴靖國功臣으로 遼山君을 封하시고 資憲大夫 兵曹判書에 除授되었다. 그후 知義禁府事春秋館事五衛都摠管等을 歷任했고 明宗때 進賀使로 明나라에 다녀왔다. 中宗과 明宗 兩朝에 걸쳐 오직 나라를 爲해 忠誠을 다한 功으로 逝去하시자 忠淸南道 木川縣 鵲城山에 禮葬하고 遼山君으로 封爵하다. 生前에 功勳으로 不桃之典을 내려 忠淸南道 保寧郡 靑所面 眞竹里에 遼山廟 祠宇를 세워 享祀케 하고 至今에 이르고 있습니다.

4. 우리本貫인 遂安은 遂安郡으로 北韓 黃海道이다.

遂安郡은 乙酉 西紀1945年8月15日 第2次世界大戰이 日本國의 敗戰으로 終了되면서 우리 國家獨立의 光復과 더룰어 强大聯合國 勢力의 依하여 敗戰日本軍의 武裝解除 名分으로 우리 韓半島를 北緯38度線 以南은 美合衆國軍이, 以北은 蘇聯邦國軍이 駐屯 함으로써, 우리國土가 南은 自由民主主義와 北은 共産主義의 兩 理念勢로 兩分斷되고 또 五年後인 庚寅 西紀1950年6月25日에는 北軍의 侵攻으로 南北戰爭이 勃發하여 民族의 大受難과 더불어 民族大移動이 되면서 우리의 宗親이 太半이 黃海道 平安南 北道에 居生하던 故鄕을 두고, 많은 宗門들이 避難 南下하여 南韓 各地에 散在 居住하며 癸巳西紀1953년7月27日 이 戰爭은 休戰協定이 되고 南北分斷狀態는 거이 제자리에 머물러서,

西紀1986年의 當時는 그戰後 36星霜이 흘러 이곳大韓民國은 戰後 國土廢墟 復舊와 産業復興 成長을 일구고 우리 避難民들도 定着 繁榮을 누리고 있 엇다.

한편 生活이 安定되니 南下한 失鄕民이 된 우리宗門들은 以北故鄕에 두고온 父母 兄弟 姉妹 또는 親族들의 生死도 消息杜絶은 勿論이고 先祖의 墓所의 保存管理도 祭祀는 어떳케 奉祀 與否가 暗澹하며 옛 禮法에 父母가 돌아가시면 忌祭祀를 지내고 代를 이어 玄孫에 이르다가 四代奉祀가 끝나면 宗中을 만들어 一年에 한번 農繁期後 秋收가 마머리 되는 以後의 吉日을 定하여 宗親들이 先祖님 墓前에 모여 時享祭禮를 드리고 宗親間의 親睦을 圖謀하며 宗嗣에 關한 宗中事業등의 論議도 되는데 반해서, 先祖墓를 잃어버린 祖上에 對하여는 祭祀를 드리는 일이 없다.

그러나 이 禮法은 只今과 같이 戰爭으로 一朝에 親族은 勿論이요 祖上의 墓를 잃어버린 우리失鄕宗門들의 허전한 마음을 달래주지 못한다. 이에 우리는 以北山川에 묻혀있는 祖上에게 또는 以北에 生存해 계시다가 戰爭後에도 作故他界하신 父母 親戚들이 제대로 傳統禮法에 따라서 祭祀를 奉祀 받고 있는지도 不確實한 處地로 의아(疑訝)하다. 이려하여 우리들宗門은 祖上에게 一年에 한번만이라도 祭祀를 드리기 위하여 祭壇을 設立 하게 된 것이다.

우리 宗門에서는 以南에 龍溪書院을 復元하여야 한다는 論議도있었으나 祭壇부터 設立하자는 쪽으로 議論이 모아져 西紀1986年五月에 우리遂安李氏大宗會總會席上에서 會長 根太氏의 巨金一千萬원을 出捐하겠다고 하고 設壇立碑의 決行을 提議하여 모든 宗門이 이에 贊同하고 다같이 힘을 모으기로 決議하고 그 準備와 實行方法등을 執行部에 一任하야, 이 大役事는 成功的으로 華麗 하게 마무리 되였다.

그리하여 位置는 忠淸南道 天安市 並川面 梅城里 希易洞 우리 遂安李氏 先塋인 鵲城山 洞口 어귀에 鵲城山의 줄기가 뻐더 내린 東山林麓 밑 어귀 山언덕을 등진 平坦 한 西南間向으로 아늑한 地形을 찾아 냇 으나 現在 農耕作田 이다. 踏査 參與 任員 모두가 進入路도 便利 하게 되어 있고, 이 位置가 참으로 與件이 좋흔 곳으로 評價 되어 이곳으로 確定 하엿다.

그리고는 언덕 上段에는 崇祖祭壇을 높은 三段花崗巖石築으로 위中心部에는 “遂安李氏先祖神位”陶瓷器로 製作한 位牌를 奉安하고 그위에 下座面六尺 立高八尺 自然石 三角形의 正面에“崇 祖 壇”刻字하고, 飛昇上天 尖端의 象徵으로 “祖上을 우러러 崇尙함과 그 後孫들의 富貴榮華向上을 念願하는 뜻을 담았다”. 다음 下段 廣場의 東側 上中央에는 保寧烏石높이 十尺으로 正面에는“遂安李氏先祖史蹟碑”刻字하고,西側側面에서 東側側面으로 이어저 順次로 刻字하여 始祖太師公事蹟, 中始祖 遂安君事蹟 , 뒤이은 十四世遂安君 諱 庥 公 事蹟, 十四世遂安君 諱 完 公 事蹟, 그리고 設壇立碑趣旨文으로 刻字 되어있다.

그리고 그 13年後인 庚辰西紀2000年5月5日에는 위 先祖史蹟碑 奉安處所에서 連 이은 아래廣場 에다 “有功先祖九賢碑”를 各獨立碑로 橫列 順次로 建立奉安하여, 1,高麗左將軍仁祐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十七代孫이요 中始祖遂安君의五代長孫이시다), 2,高麗生員尊庵遂生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十八代孫이고 中始祖遂安君의六代孫이시다), 3,朝鮮吏曹參判永肩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十六代孫이요 中始祖遂安君의玄孫이시다), 4,朝鮮工曹判書安貴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二十代孫이요 中始祖遂安君의八代孫이시다), 5,朝鮮兵曹判書夔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十八代孫이요 中始祖遂安君의五代孫이시다), 6,朝鮮繕工監副正柱國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十九代孫이요 中始祖遂安君의七代孫이시다), 7,朝鮮雲山郡守繼宗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二十四代孫이요 中始祖遂安君의十一代孫이시다), 8,朝鮮三司官員枝達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二十六代孫으로 中始祖遂安君의十四代孫이시다), 9,朝鮮德川郡守時恒公史蹟碑(始祖太師公의二十七代孫이고 中始祖遂安君의十四代孫이시다),

이리하여 이곳을 遂安李氏列先祖 崇祖聖地로 되었다.

이곳은 壬辰倭亂時 鵲城山城 李福長(義兵長) 守城之址史蹟이기도한 遂安李氏 先塋으로도 이地域에서 넓리 알려져 있는 곳 이기도하다.

5. 族譜 保存管理의 價値가 所重함

우리 遂安李氏는 西紀1976年丙辰5月에 “遂安李氏壬辰大同譜(純祖32年西紀1832年壬辰).를 復刊”을 議決하고, 그 復刊辭에서 記述하기를,

⟪※, 大抵 族譜라는 것이 一家族屬의 世系와 祖上의 史蹟, 子孫의 이름을 收錄하여 後世子孫에게 傳하여 그로 하여금 다시 必要한 때에 修譜할 수 있게 하려는데 目的이 있는 만큼 오래도록 保存되는 것이 所望스럽다.

우리 遂安李氏는 距今355年前인 光海君13年西紀1621年辛酉에 (‘舊辛酉草譜와 肅宗7年西紀1681年辛酉에 再次’); 이( )안部分은 漏落? 思料됨으로 筆者追加함?) 辛酉譜를 만든 以來 肅宗41年(西紀1715年乙未)과 正祖5年(西紀1781年辛丑). 純祖32年(西紀1832年壬辰). 高宗17年(西紀1880年庚辰)에 各 大同譜를 增修補刊한바있고.

解放後인 1958年에 花樹會主管으로 副會長 暾榮氏가 戊戌譜(西紀1958年임)를 發刊하였던 것이다.

그런데 最近에 天原郡 居住, 寬性氏가 保存하는 舊譜가 壬辰大同譜임이 確認되었는데 그中 세卷은 이미 散秩되고 22卷中 19卷만 남아 있다. 慾心대로 한다면 이大同譜를 根幹으로 삼고 지금現在의 狀態에서 完璧한 大同譜를 다시 修譜 하는 것이 좋겠지만 우리一家가 대개 海西, 關西地方에 많이 살다가 八 一五, 六 二五,等 戰亂中에 越南하여派譜나 家乘을 갖이 못한 이가 많다는 特殊事情 때문에 지금 당장은 大同譜를 완벽 하게 修譜하기 어렵고 좀더 時間을 두고 文獻을 探索하여 後日을 期約할 수 밖에 업는 딱한 實情이다. 이에 우리는 壬辰大同譜를 復刊하여 後日 完璧한 修譜의 발판으로 삼고 이것을 同宗諸宅에서 기리 保存하여 後世에 傳하는 것이 當面한 우리의 課題임을 自覺하고 이를 復刊하게 되었다.

散秩된 세卷中 하나는 首卷이요 나머지는 20卷과 21卷인데 壬辰譜의 凡例에 따라 首卷은 西紀1935年發刊의 鳳山派 派譜, 1938年發刊의 雲山派 派譜(以上 모두 國立圖書館 所藏)에 依하여 다시 만들고 20卷 과 21卷은 戊戌譜에 依하여 다시 만들었다.

抱川派 慈山派와 雲山派中 江華派는 壬辰譜修譜時에 參譜하지 못 한 것이 유매 하지만 同宗임이 確認된 지금 빼 놓울 수 없어서 抱川派는 戊戌譜의 記載에 依하여, 慈山派는 東熙氏의 家乘記載에 依하여, 江華派는 雲山派 派譜의 記載에 依하여 添加記入 하였다.

壬辰譜는 원래 22卷이지만 部數가 너무 많어 이를 8卷으로 하였는데 首卷에서 三卷까지를 卷一로, 四卷에서 五卷까지를 卷二로, 六,七,八卷을 卷三으로, 九卷에서 十一卷까지를 卷四로, 十二卷, 十三卷을 卷五로, 十四卷, 十五卷을 卷六으로, 十六卷에서 十八卷까지를 卷七로,

十九卷에서 二十二卷까지를 卷八로, 하여 合冊하였다.

復刊에 있어서는 花樹會 副會長 在性氏가 編次를 財務部長 根太氏가

經理를 事務長 栽國氏가 印刷 製冊을 各 分擔하였다.

세분의 勞苦에 謝意를 表하며 아울러 貴重한 壬辰譜 元本을 서슴없이 내어준 寬性氏의 好意와 이를 주선한 達燮氏, 暾榮氏, 奎錫氏의 勞苦에 感謝 드린다.

西紀1976年 丙辰 五月

遂安李氏 花樹會長 夏 榮 謹識 , ※⟫

이상 위 復刊辭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戰亂中에 越南하여 派譜나 家乘을 갖이 못한 이가 많다는 特殊事情 때문에 우리 遂安李氏의 宗親은 太半이 黃海道 平安南 北道에 居生하던 故鄕을 두고, 많은 宗門들이 避亂 南下하게 되었으며, 南韓 各地에 散在居住하며 祖上님의 史蹟文獻을 亡失한 상태에서 多幸이도 南韓에 居生하시던 宗親이 壬辰大同譜(純祖32年西紀1832年壬辰發刊)을 距今145年間을 先祖上으로부터 여러 代代孫孫이 물려받아 轉傳하여 이貴重한 族譜를 保存 管理해서 오늘의 이 우리宗門이 안타 깝어 하던 恨 을 풀게 되었으니, 이 얼마나 榮光 스럽 은일 인고, 다만 아쉬운 것은 一世紀半의 長久한 歲月을 여러 家庭을 거치다 보니 큰 한秩 22卷中 몇卷의 散失이 되었으니 그래도 祖上님이 도와서 인지 多幸이도 우리國立圖書館에 所藏 되어 있는 西紀1935年發刊의 鳳山派 派譜, 1938年發刊의 雲山派 派譜를 探索하여 壬辰譜大同譜 散失의 首卷은 壬辰譜의 凡例에 따라 轉載하고 宗門名錄은 그 各派의 所藏文獻의 記錄을 轉載하여 그나마 大同譜로서의 文獻으로 繼承을 이어 갈 수 가있는 大槪 完璧에 이르도록 壬辰大同譜의 復刊을 이루어 내느라 編次를 맡으신 在性顧問님과 함께 들 모두 勞心焦思 하신 여러 任員과 關與 宗親들에 대하여 深心한 謝意를 表 합니다. 정말로 一家 門中 族譜의 保存管理의 價値가 이처럼 所重한 것임을 새삼 깨 닷게 합니다.

이번에 새로운 우리遂安李氏大同譜를 編纂計劃도 이 壬辰大同譜의 復刊 印刷版을 基幹으로 삼아서 繼續하야 傳承 되는 編輯의 原則으로 삼아서 完璧한 繼承 大同族譜로써의 求心性을 다 하게 될 것임을 期待 합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大韓民國은 國民의 居住移轉의 自由이고 또한 住居生活의 太半이 아파트 生活의 建築技術의 發達이 나날 히 向上 아파트도 디자인 時代가 되고 新都市가 많이 늘어나며, 또한 여러交通施設도 速度가 빨 나져서 모든 사람들이 좋은 새집으로 자주 移舍를 가고 또한 子息들이 結婚 하면 그들만의 獨立生活의 아파트로 分家 移舍 하는 등 으로 因하여 住所가 頻繁히 바뀌어서 宗親會員 住所名簿가 有名無實 하여 위에서와 같이 宗門들에게 宗事에 대한 連絡이 杜絶 되어서 新聞紙上을 通하여 廣告도 一年間 여러 차례에 大同譜 收單接受公告를 냇고 또한 遂安李氏大宗會 홈페이지 에도 公告를 하고 있었으나 그 勞力에 비하면 너무나 大同譜 收單接受가 不足하였슴은 甚히 遺憾스럽습니다. 때문에 大同譜가 完璧해 졌다고 自負할 수는 업는 形便이 되고 말었습니다.

6. 現代史도 잘 管理保存되어야 後代에 重要 한 遺蹟으로의 그價値가 所重해 진다.

小生이 이번에 우리 大同譜編纂委員會 委員長의 任務를 遂行하는過程에서 아쉬운 점은 大槪의 族譜에 記錄이 그 發刊當時의 名賢들의 記錄은 업고 그 前 古代 先祖님의 記錄만을 登載 하여 오는 制度로 되어 있음을 보게 되었고 그 慣習에 따라서 또는 大同譜 編輯과 編纂의 配列과 分量에 制限을 밭게 되니, 現在의 門中의 大役事(위 前述한 바 “崇 祖 壇”과 “遂安李氏先祖史蹟碑”그리고 “有功先祖九賢碑”의 建設 奉安한 役事過程등) 또는 國家와 社會에서 公義務 또는 共益및 公議에 크게 役事 歷任 해온 賢者 宗門들이 많은데도 (大韓民國獨立運動武將家門:諱 喜儆祖(38世成川派)上海臨時政府軍務委員長歷任, 諱 俊植(40世)將軍 臨時政府政議部軍事委員長歷任, 大韓民國陸軍 創軍初代參謀總長.並,遞信部長官歷任 諱 應俊公(37世雲山派), 諱 在田(號江村)將軍(豫備役陸軍中將)(35世成川派), 司法府 判例評釋 法律大家, 大法官歷任, 辯護士, 法律著書多數 銜字 在性(號箕民)公(大宗會10,11代會長,現顧問)著書“彼岸”, 僻村奧地醫療奉仕仁術獻身事迹冊子“설악에핀솜다리꽃인생,이기섭”(束草市文化院發行) 諱 基燮醫學博士公(36世玉硯派)(大同會前身,花樹會第2代會長), 曉峰 大宗禪師 (俗世:遂安人36世成川派 諱 李燦亨公)曉峰史記,등 以外여러宗門들의 公共役事 奉公한 賢者들)

그들의 事績을 管理保存하야 後代孫에게 繼承 시킬 수 있어야 하는 것 이온데 이 大同譜 冊子에서는 그런 空間을 낼 수가 없어서, 생각 해 낸 것이, 大同譜 冊子와는 別冊으로 總六編으로 構成하야 第1.基盤⦁宗約 編, 第2.崇祖壇⦁大役事 編, 第3.祖上遺蹟 保存 編, 第4.近⦁現時代 宗門 活動 編, 第5.大宗會 現狀況 編, 第6.參考資料 編.으로 編輯하야 集大成 編纂을 하기로 하엿 습 니다.

當初에 생각으로는 여러文獻이나 文集을 複寫하여서 그의 原文을 그대로 하여 編輯을 하려고 하엿으나 여러資料가 單行本의 分量이 너무 많은冊 또는 古文集은 全 漢文만으로 되어서 그를 飜譯함이 없이는 不合理한 點등 여러 複雜한 事情 또한 古文書등을 冊子의 中間쪽을 選別 複寫를 하여서 모아 冊子를 編輯한다면 冊子의 模樣說가 亂雜 해서 새로운 冊子로 出版이 될 수가 업다는 問題로, 資料 모두를 잘 選拔하여 그 選拔 部分을 모두 새로 打字하여 編輯을 하기로 하고 8個月동안 資料를 모두 打字로 作業을 하되, 資料의 어떤部分이 그 性品상 複寫함이 適切 하다고 認識이 되는 것 만은 複寫로 하여 編輯 하였 습니다. 특히 어떤 文獻은 一部가 散失되어 史蹟內容의 連繫를 이여지기도 困難한 境遇등 資料를 蒐輯하는데 너무나 어려움이 많앗 습니다.

結語

이번에 이文集을 編纂함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 隘路가 많았던 事實들이 있었으나 資料를 모두 打字를 하기로 하고, 서울市內에서 여러 出版社나 出版物企劃社에 依賴를 하려 하였으나, 그들이 모든 資料가 各其 文獻이 單行本 著書에서 一部分을 拔萃하여야 하고, 또는 여러 冊子에서 拔萃하여 文章을 만드는 등의 編輯作業이 너무나 複雜하여 時日이 너무 많이 消耗되는 고로 또한 漢文字를 解得하고 作業 할 人役을 求할 수가 없어서 出版依賴를 받을 수가 없다며 모두들 拒絶하여서, 不得已 資料를 모두 打字를 곰퓨터 로 칠 사람을 求하는 데도 漢文字의 打字를 할 수가 있는 사람을 求하는 데도 너무나 어려 웠 읍니다.

그러 하온데 小生이 3年前에 直腸癌으로 直腸除去 手術을 하였는데

그 癌이 肝臟으로 轉移가되어서 病院에 入院 또는 外來治療를 하는등저의 身病으로,

제가 저승황천에 가기 전에 이 傳記文集을 編纂 完成 해 놓고 싶어서 意慾을 내 보았습니다 많은 좀 力不足 한겄 갔습니다.

不得已 이 傳記文集 編纂 作業을 저의 아들 宇烈(經營學博士:建國大學校兼任敎授)君에게 뒤處理(編輯作業과 印刷 製本등 出版에 關한 作業)을 委託 하였습니다.

그런데 宇烈이 會社에 過去의勤務 하던 職員이 近間에 自營業을 하다가 暫時 休業중에 잇는 데 暫間 打字 勞役을 할 수가 잇다고 하여 지난 2012年1月에서야, 多幸이도 이번에 수고해 주신 白浚鉉氏가 漢文字는 서툴지 많은 玉篇을 차자 가면서 打字를 쳐서 作業을 해 보겠다 고 하여서, 그間 數個月間에 걸쳐서 小生이 오래동안 資料를 차자서 單行本에서 拔萃하고 또한 여러 冊子에서 拔萃한바에 依하여 이傳記文集의 假設 編輯目次를 作成하였고 이 各그 目次 題目에 關한 그 資料의 冊名과 拔萃部分의 冊面數를 表示하여서 文章의 文脈을 連結 하는 作業을 미리 하여, 該當面을 面數의 順序로 連結 表示를 해서 놓았음 으로, 그表示의 面數의 順序로 맞추어서 文章의 文脈이 連結을 이루 어 지도록 하여 打字를 치도록 하게 되었 습니다.

그리고 校正은 우리大宗會 栽國顧問님 께서 보아 주신다고 1年前 이 計劃을 始作할 때에 약속을 해 주셧는데 이 몃 개월 전에 身病으로 큰手術을 하시고는 氣運이 衰盡하여 校正을 볼 수가 업스시다고 말씀을 하셔서, 또한 小生도 身病中이고 하여 校正 볼 사람을 求하는 데도 漢文을 解讀할 수 잇는 사람이 흔칠 안아 겨우 내 故鄕 先輩님의 아드님 李大旭씨 가 1個月間을 校正보는 愁苦를 해 주셔서 感謝 합니다.

끝으로 完全 堅固한 冊子로 秩序잇게 編纂을 하기 위하여는 紙質 編輯 校正 印刷 製本등의 重要한 任務를 맡을 出版社의 選擇이온데, 多幸히 ‘족보⦁문집⦁한문서적⦁전문도서출판사’인 “뿌리정보미디어”韓相億 代表社長님 께서 多年間의 技術과 經驗으로 貴重한 責任을 지고 完璧하게 製作 하여 주시 겟 다는 確約에 고마워서 製作契約을 締結하고 委任하엿 습니다.

小生이 그간에 엣 文獻을 찾아 볼때 마다 글 쓰신 분들이 글 말미에 글 쓴 때의 表示를 干支 만을 記錄한 경우가 많아서 干支는 60年 마다

같은 週期가되어서 數 百年 後 에는 正確한 年代를 알 수가 없는 경우를 많이 經驗해 온 것을 勘案하여, 군 티 같은 생각도 되 오나 이 稿에서는 現時代를 여럿 年號를 表示 하고 저 합니다.

檀君 紀元4345年(創建,BC2333年), 高句麗 紀元2049年(創建BC37年), 高麗 紀元1095年(創建西紀917年), 朝鮮 紀元621年(創建西紀1392 年~1910年, 519年間),

{倭政:日帝强占期36年;西紀1910年~“日帝年號 明治43年~(明治45年,大 正1年重複임)~(大正15年,昭和1年重複임).~昭和20年”-西紀1945年8月15日, 大韓民國 解放, 光復}.

大韓民國 建國65年(建國日:戊子西紀1948年8月15日).

壬辰 西紀2012年9月 日

遂安李氏大同譜編纂委員會 委員長

大宗會 顧問 (第6,7代 會長)

(39世 成川派) 號 素巖 根太 謹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