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년 올해 봉심례는 전국적인 심한 우천으로 봉행에 어려움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원근에서 50여 종친이 참례하여 큰 불편없이 행사를 치를 수 있었습니다.
이 행사를 준비하고 정리하는대까지 수고해주신 관계 임원님들께 더욱 큰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제주에서 올라오셔서 참석해주신 여덟 종친님들이 항공편 결항으로 1박 후 귀가하게되어 죄송한 말씀을 전합니다
또한 연로하심에도 참례하여주신 재국, 초식 고문님과 용석 부친님께도 고마운 말씀 올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시월 향사에 뵙기를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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